JBL QUANTUM 350 퀀텀 게이밍 헤드셋

백하! (백키로 하이)

예전부터 게임을 즐겨 했는데 요즘들어 친구들이 무선 헤드셋을 사서 아주 극찬을 해왔습니다.

사서 쓰면 정말 편하다 정말 깔끔하다 등등등

그런데 일각에서는 또 무선 헤드셋의 경우는 아무래도 게임 소리가 약간 딜레이 되서 들어오기 때문에 FPS게임에는 적절하지 않다 충전을 해줘야 해서 귀찮은건 더 귀찮다 등등 불편함에 대해 얘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살까 말까 계속 고민 하던 중 이번에 휴대폰을 바꾸면서 10만원 쿠폰을 받게 되었고 그 쿠폰을 사용하여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한지 약 2주정도 된 것 같은데 실 사용 후기를 전달 드리겠습니다.

상자를 열면 헤드셋과 충전선 / 무선 연결용 USB / 마이크 / 설명서 가 들어 있습니다.

처음 봤을때 느낌은 오 대박인데 ? 마이크가 따로 있네?? 였습니다.

솔직히 마이크를 사용 하는 시간보다 사용 하지 않는 시간이 훨신 길텐데 마이크를 이렇게 필요할때만 끼워 넣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따로 보관 가능 하다는 점은 정말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첫 느낌이 그랬는데 실제 사용한지 2주가 된 지금도 마이크를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는 점은 큰 장점 인 것 같습니다.

좌측 마이크 구멍에 우측 사진과 깉이 보이는 마이크를 필요할 때 끼웠다가 뺏다 하면서 편하게 사용 가능 합니다.

물론 마이크 ON/OFF버튼도 따로 있어서 끼웠다 뺏다 하는게 귀찮으신 분들은 그냥 끼워놓고 버튼으로 조절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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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현재 2주 전 완충 한 후에 지금까지 추가 충전 없이 사용 중이며 음질이나 게임 하면서 딜레이 되어서 불편함을 느낀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 하던 헤드셋도 게이밍 헤드셋으로 유명한 레이저 헤드셋을 사용 하고 있었는데 그 헤드셋과 비교해서도 음질에서 불편함을 전혀 못느끼며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헤듯세은 유선헤드셋이었는데 무선으로 바꾸면서 확실한건

책상이 엄청 깨끗 해졌습니다.

선 정리나 귀찮은게 없어져서 그건 정말 편한 것 같습니다.

혹시나 무선헤드셋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점은 개인차가 좀 있을 것 같지만

한가지는 확실히 좋아 집니다. 책상이 편해지고 귀찮은게 확실히 줄어 듭니다.

게임하다가 간단히 물마시러 가거나 할때 헤드셋을 빼지않아도 되고

화장실 갈때도 그냥 마이크 버튼을 끈 후에 다녀오면 됩니다.

선이 꼬이지도 않고 따로 정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부분 참고 해서 고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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