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Eat) 세상50 [경주] 경주 황남빵 본점 (기념품 추천) 경주 여행의 마무리로 황남빵 본점에 들렸습니다. 기념품 때문에 많이 들리실 테지만 저희는 단순히 제가 황남빵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올라가는 길 차에서 먹기 위해 들러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매일 08시 ~ 22시주차 가능화장실 이용 가능 황남빵 본점 황남빵은 경주에서 나오는 길 들리는데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1. 주전부리 호두과자보다 맛있고 차에서 먹기 간편하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 구입을 추천 드립니다. 2. 기념품경주에 들러 무언가 기념품을 사야 할 때 고민 없이 들려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애매한 음식이나 물건들보다 훨씬 반응도 좋고 보관도 편합니다. 3. 화장실딱 출발 하기 전에 일행들 화장실을 들렸다 나오기 좋습니다. 저희는 이중 1, 3번의 이유로 들렸습니다. 안.. 2024. 8. 31. 예산 시장 근처 갈비 맛집 - 소복갈비 옛날부터 대통령들도 찾아와 먹었다는 소복갈비에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저희 부모님도 힘들거나 피곤할때 기분전환을 위해 방문하는 오래된 단골집으로 매번 얘기만 듣다 기회가 돼서 같이 방문하였습니다. 매일 11:00 ~ 19:00(14:00 ~ 17:00 브레이크타임)주차장 : 가게 앞 주차장에 주차 소복갈비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부터 빼곡하게 싸인이 부착되어 있습니다.고기를 구워주시는 화로 맞은편에도 싸인이 빼곡한것이 아 이곳은 진짜 맛집이구나라고 생각 들게 하였습니다. 메뉴는 아래 있는데 한우갈비여서 가격은 꽤 비싼편 이었습니다. 부모님의 추천으로 양념갈비 4인분을 우선 주문 하였고 조금 기다리니 반찬이 먼저 세팅되었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어리굴젓이 나오는데 그렇게 짜지 않고 아주 신선한.. 2024. 8. 26. 달랏 팰리스 헤리티지 호텔 'Le Rabelais' 레스토랑 디너 후기 이번 달랏 여행은 의도한 건 아니지만 도착하고 다음날이 어머니 생신이셨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파인다이닝 식당을 찾아보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레스토랑이 없어 고민하던 중 어? 우리가 있는데가 5성급 호텔인데 여기에서 저녁을 먹으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였고 바로 로비에 가서 디너 4인 예약을 하였습니다. (원래 한국에서 머큐어 달랏 디너 예약을 했었는데 예약 확정 문의를 2번 보냈음에도 답변이 없어 급히 이곳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달랏 팰리스 헤리티지 호텔 'Le Rabelais Restaurant' 저녁식사 장소는 오후에 하이티를 하는 장소와 동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맨 위의 사진과 같이 꾸며진 룸에서 식사를 하는 줄 알았는데 그 공간은 사진 촬영이 가능한 갤러리 같은 느낌의 공간이었고 호텔에서.. 2024. 8. 25. 충남 청양 육회 비빔밥 맛집 - 별장앤봄 청양에 볼일이 있어 지나가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맛집 검색 후 방문 하였습니다. 수제 돈가스, 생선가스, 한우육회비빔밥, 막국수 등 메뉴가 누구나 하나쯤은 좋아하는 메뉴가 있을 수밖에 없는 구성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사람들의 평도 좋아서 방문하였습니다. 저희는 약간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 하였는데 그때에도 2~3자리만 남아 있었고, 12시부터는 웨이팅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11~20시 매주 월요일 휴무15~17시 브레이크타임 별장앤봄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태블릿이 없는 자리에 앉아 메뉴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것저것 골구로 먹어보고 싶어 3명이 4개의 메뉴를 주문했고 결과적으론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수제돈가스.. 2024. 8. 20. 제주 도민 추천 해물탕 끝판왕 맛집 - 대원가 제주에 살고 있는 지인과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 제주도에 해물탕 끝판왕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이 집은 처음 문을 열고 들어갈 때부터 안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싸인들과 함께 현지 아저씨들이 술을 마시고 있는 풍경이 보이고풍겨오는 포스에서 '여긴 맛이 없을 수 없다.' '진짜 찐 맛집을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월~일 : 09시 ~ 21시 (매주 수요일 휴무)브레이크타임 : 15시 ~ 16시 30분골목 주차 필요 대원가 골목에 주차를 하고 처음 식당 외관을 봤을때는 평범한 일반 식당과 같은 느낌입니다. 저희는 도착하기 전 예약을 해놓고 갔기 때문에 자리 세팅이 되어 있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싸인들에 '와 잘 찾아왔구나'라는 확신의.. 2024. 5. 1. 대전에 상륙한 베트남 커피 맛집 - 콩카페 대전둔산시청점 대전에 콩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기회를 노리다 이번 주말 다녀왔습니다. 베트남에 놀러 갔을 때에도 가보지 못했는데 대전에 새로 생기고 방문 하였는데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시청역 6번출구 앞월~금 : 08:30 ~ 21:00토~일 : 09:30 ~ 22:00주차 가능 (협소하여 어려움이 있음) 콩카페 대전둔산시청점 위치는 시청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저희는 차로 방문 하였는데 주말이어서 카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다행히도 주차장에 자리가 하나 있어서 주차할 수 있었는데 만약 주차장에 자리가 없다면 조금 난감할 것 같았습니다. 주차한 후에 후문으로 입장 가능 하십니다. 들어와서 자리르 먼저 맡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 2024. 4. 28.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반응형